박준홍 교수팀, 실내 환경 미세먼지 (비)발암 위해도 국내 최초 진단

 박준홍 교수팀은 지하철 내 객실과 같은 밀폐된 공간의 미세먼지의 인체 위해성을 정량적으로 진단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인구 밀도가 높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지하철 실내 환경에서 PM10 이하의 호흡 가능한 중금속을 포함한 미립자 물질과 관련된 인체에 대한 발암 위해도와 비발암 위해도에 대해 국내 최초로 진단한 연구로, 연구 논문에서 사용된 방법을 통해 실내 환경뿐만 아니라 대기 환경에서도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가능함을 보였다.

본 연구는 202012TRANSPORTATION RESEARCH PART D-TRANSPORT AND ENVIRONMENT (Impact Factor=4.577)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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