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교수팀, 울산 지역 토양 및 인체 건강의 발암 위해도 비교 및 진단

박준홍 교수팀은 울산 산업단지 주변 지역에 퇴적물 및 토양 결합 발암성 PAHs의 CR을 결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산업 활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운송 활동(RA 및 TA) 지역에서도 CR 수준이 산업 지역보다 2~3배 높게 나타나는 것을 밝혀냈다. 본 연구는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in Soil and Human Health Risk Levels for Various Land-Use Areas in Ulsan, South Korea’ 제목으로 2022년 1월 Frontiers in Environmental Science (Impact Factor=4.581)에 게재됐으며, 산업 지역 외에도 운송 활동 지역 내 퇴적물 및 토양 결합 PAHs의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도전하고 있다. https://doi.org/10.3389/fenvs.2021.74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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